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의 연관관계?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가 전혀 다른것처럼보이지만 이 둘의 관계는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는 다르거나 본인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러한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는 독약처럼 아주 위험하다고 많은이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①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은 수면중에 숨쉬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코골이를 하는 이유가 잠자는 동안에 좁아진 기도로 억지로 숨을 쉬기 때문에 코를 고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성인의 약 10~30%가 코를 곤다고 하는데요. 이들 중 약 반정도는 수면 중에 "심근경색증", "뇌졸중"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라고 합니다. 잠을 잘 때 코를 심하게 골다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숨을 쉬지 않다가 조금 지나서 숨을 크게 몰아쉬는 증상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수면무호흡증?>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기류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이완된 연구개(입 천정에서 비교적 연한 뒤쪽 부분)와 구개수(목젖, 구강 연구개의 중앙 아래에 늘어진 모양으로 현옹수라고도 함)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되는 호흡 잡음이라고 한다.)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 이유는?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 원인은 대부분 비만으로 인하여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도 목안의 공간이 줄어들어 상기도가 좁아져 수면무호흡과 코골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어린아이(소아)의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가 의심된다면 편도 비대,아데노이드 비대때문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시게되면 바로 전문의에게 상의를 해서 치료를 초기에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 증상

 


수면 중에 숨을 10초 이상 쉬지 않거나 호흡량이 50% 이상 감소하는 경우를 무호흡 또는 저호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1시간에 5번 이상 발생할 때 수면 무호흡증으로 진단된다고 합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면 중에 호흡을 제대로 못하고, 산소 부족증에 빠지게 되겠죠. 무호흡이 있을 때마다 깨게 되어 수면의 상태는 아주 나빠지고 불면증이나 밤에 숨이막히는 느낌, 야노증까지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수면무호흡증과 코골이를 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기 매우 힘들고 몸과 정신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잠을 자기전 과음과 피로가 쌓이지 않았지만 이러한 증상때문에 다음날도 피곤의 연속이 반복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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