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에 대하여! 몸은 타원형으로 측편되어 있으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크다. 두 눈 사이는 폭이 좁고, 다소 불쑥 나와 있다. 윗턱의 뒷끝은 눈동자 중앙 아래까지 도달하고 아래턱은 비늘로 덮여있다. 아래턱은 윗턱보다 길며, 아래턱 앞끝의 이빨은 입을 다물어도 외부에 노출된다. 눈 앞쪽 아래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2개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둥글며, 수컷은 항문 바로 뒤에 교미기가 있다. 몸 빛깔은 서식장소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나 보통 회갈색이며, 몸 옆구리에는 불분명한 흑색의 가로띠가 5~6줄 희미하게 있다. 부화 후 만 1년이면 체장 약 9cm, 2년이면 13cm, 3년이면 16cm, 5년이면 19cm정도 자라며 전장 42cm까지 성장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연안 정착성 어류로서 암초가 ..
오늘도 참좋은 손맛을 보고갑니다~~ 선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손맛 두둑히 보고왔네요 이놈의 볼락은 왜이리 많이 잡히는지.. '돔'자 들어가는 물고기들 참돔은 돔 중에서 최고라는 의미에서 ‘참’자가 붙여졌다고합니다. 균형 잡힌 몸매는 전체적으로 고운 빛깔의 담홍색을 띠어 ‘바다의 여왕’ 이라고도 불리기 하죠?. ‘어두육미(魚頭肉尾)’는 참돔의 머리 부분의 맛이 뛰어난데서 유래한 말이기도 하다. 성체의 크기는 1미터가 넘는 괴물도 있어 도미과 어류 중 가장 큰 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참돔은 성장이 빨라 양식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하지만고기가 흔해지면서 제대로 대접 받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감성돔 (농어목 도미과)은 참돔에 비해 성장이 느려 양식을 해서는 수지 맞추기가 힘들다. 흔히 볼 수 없다는 희소성으로 ..
벵에돔은 5호에서 1.7호 원줄에 0.8호에서 1호 목줄을 일반적으로 채비하고 제로(0), 투 제로(00) 찌를 사용하는 띄울 낚시를 기본입니다. 벵에는 생각보다도 깊이 물면 목줄의 길이를 3m 정도 이상 주시는 게 좋고, 밑밥에 반응을 하기 시작해서 수면 위에 뜨는 것이 보일 때에는 바로 목줄을 1.5미터 정도로 짧게 채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밑밥은 예전에는 벵에돔 집어제와 크릴 그리고 빵가루를 섞어서 사용하였지만 빵가루만 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네요. 방파제 벵에돔 낚시 미끼는 빵가루 반죽과 크릴을 골고루 사용해주시는 걸 추천해봅니다. 크릴은 멀리 던져 가라앉혀야 잡어들을 피할 수 있고 빵가루 미끼는 잡어들 속에 바로 던져서 벵에돔 손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럭은 수심이 깊으며 수중..
간만에 굴찍한거 올렸네여! 츄카해요~부럽습니다!! 그럼 참돔나오기 시작하니 조금 알아볼까합니다~ 기본적인 참돔 채비 ⑴ 낚싯대 길이 5.3m의 갯바위 릴대 1.5호~2호가 기준이다. 50㎝ 이하의 씨알이라면 감성돔낚시에 흔히 사용하는 1호 대로도 제압하기가 어렵지 않지만, 참돔은 1m에 육박하는 거구로 자라므로 대어가 입질하는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물론 80㎝급 이상의 미터급만을 노린다면 3~4호대가 필요하겠지만 비효율적입니다. ⑵ 릴 4~5호 줄이 150m 정도 감기는 중형 스피닝 릴을 사용한다. 감성돔 찌낚시용보다 한 사이즈 큰 릴인 3000~4000번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드랙을 사용하는 일이 많으므로 중저가 제품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을 구입하는 편이 추천해드립니다. ⑶ ..
사진은 통영대어낚시 석선장님의 허락을 맡고 가져왔습니다. 통영대어낚시
반유동 채비는 감성돔 낚시에서 가장 기초가 되고, 많이 쓰이는 채비이다. 고부력 채비가 조금 쉬울지 모르겠지만, 저부력 채비의 장점이 많기에 저부력 반유동 채비는 익혀두면 널리 사용합니다. 낚시간날! 고기들이 예민한 날, 저부력 반유동 채비로 한번 낚아 보시길. ?
벵에돔은 민낚싯대와 릴낚싯대를 이용한 찌낚시로 낚으며, 제로찌 계열의 저부력 채비가 주가 됩니당. 민낚싯대 찌낚시 : 방파제 또는 갯바위 근거리에서 30cm 미만 씨알을 노릴 때는 민낚싯대 찌낚시가 유리하다. 4.5m~5.4m 민낚싯대가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나 방파제와 갯바위 지형이 높은 곳에선 다소 긴 6.3m 길이가 적합하다. 원줄은 2~3호 정도가 알맞고 목줄은 1~1.5호 정도로 가늘게 사용한다. 근해권에 서식하는 벵에돔일수록 눈이 밝고 입질이 민감해 목줄 굵기가 입질을 좌우한다. 찌는 B~2B 정도의 감도 좋은 소형 막대찌가 알맞다. 파도가 없는 날일수록 가늘고 예민한 찌가 유리하다. 릴찌낚시 : 장비와 채비는 씨알과 낚시터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진다. 30~35cm 급 씨알을 낚을 때는 감..
우리팀 3명에서 농담도 하면서 재미있게낚시하였습니다. ^^ 부시리는 포인트가 중요 포인트를 선정하기에 앞서 물때를 잘 보고 출조해야 합니다. 이유는 부시리란 어종이 회유성이 매우 강해 빠른 물살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데요. 평소 부시리가 잘 낚이는 명당이라 해도 출조 그날 물때가 '조금'이어서 물 흐름이 좋지 못하다면, 빈작을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빈작이 아니더라도 씨알, 마릿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만큼 물때를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시리 포인트로 적합한 조건은. (1) 남해 동부 원도권(안경섬, 구을비도 등), 제주도(송악산 직벽 포인트 등) (2) 조류가 빠르고 소통이 원활한 곳 (3) 곳부리, 독립여 (홈통, 만은 물때 상관없이 피하세여) (4) 포인트 주변 수심이 매우 ..
잡어를 따돌려라 - 여밭지대 조류소통이 원활하며 크고작은 여들이 무수히 깔려 있는곳, 게다가 일조량 까지 풍부하다면 다양한 어종이 모이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수많은 해조류와 곤충류가 서식하고 있는 수중여는 좋은 먹이창고이며 그 사이는 물고기들에게 좋은 은신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벵에돔도 마찬가지로 이런 곳에 모이게 된다. 원치 않는 잡어 또한 이런 곳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잡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따돌리느냐가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다. 잡어 대책 중 가장 효과적이고 많이 쓰는 방법이 미끼를 바꾸는 것이다. 깐새우나 민물새우, 파래새우 등 질기거나 딱딱한 미끼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밑밥을 이용한 방법도 있다. 밑밥을 뿌리면 상층부에 잡어가 모이고 하층부나 측면에 경계선을 두고 벵에돔이..
잡어를 따돌려보자 조류소통이 원활하며 크고작은 여들이 무수히 깔려 있는곳, 게다가 일조량 까지 풍부하다면 다양한 어종이 모이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수많은 해조류와 곤충류가 서식하고 있는 수중여는 좋은 먹이창고이며 그 사이는 물고기들에게 좋은 은신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벵에돔도 마찬가지로 이런 곳에 모이게 된다. 원치 않는 잡어 또한 이런 곳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잡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따돌리느냐가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다. 잡어 대책 중 가장 효과적이고 많이 쓰는 방법이 미끼를 바꾸는 것이다. 깐새우나 민물새우, 파래새우 등 질기거나 딱딱한 미끼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밑밥을 이용한 방법도 있다. 밑밥을 뿌리면 상층부에 잡어가 모이고 하층부나 측면에 경계선을 두고 벵에돔이 있다고..
목줄 위 쪽 채비합시다. 원줄 : 흘림 낚시에 사용되는 원줄로는 3가지 타입이있는데 싱킹타입-물에 가라않는 타입, 플로트타입- 물에 뜨는타입 물에 반쯤 가라앉는 타입등이다.. 보통 물에 뜨는 타입이나 반쯤 가라 앉는 타입을 쓴다.. 호수로는 2.5호에서 3호 정도 찌매듭 : 면사(붕어 목줄)로 매듭을 묶어 구멍찌나 흘림낚시용 막대찌를 구슬로 인해 더이상 내려가지 않게 함으로서 수심을 조절하는 기능, 포인트에 따라 올리고 내림으로서 조절할 수 있다. 소형구슬 : 채비를 내렸을때 매듭에서 구멍찌 및 막대찌 유동을 멈추게 하는 역활 구멍찌 : 어신을 감지하는 찌. 상황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지만, 망상어 대상이라면 부력이 약하고 예민한찌가 좋다 주로 2B ~ 3B 정도면 된다. 망상어가 주 대상어라면 구멍찌보..
벵에돔 놀이터 공략법 I 잡어를 따돌려라 - 여밭지대 조류소통이 원활하며 크고작은 여들이 무수히 깔려 있는곳, 게다가 일조량 까지 풍부하다면 다양한 어종이 모이는 좋은 포인트가 된다. 수많은 해조류와 곤충류가 서식하고 있는 수중여는 좋은 먹이창고이며 그 사이는 물고기들에게 좋은 은신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벵에돔도 마찬가지로 이런 곳에 모이게 된다. 원치 않는 잡어 또한 이런 곳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잡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따돌리느냐가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다. 잡어 대책 중 가장 효과적이고 많이 쓰는 방법이 미끼를 바꾸는 것이다. 깐새우나 민물새우, 파래새우 등 질기거나 딱딱한 미끼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밑밥을 이용한 방법도 있다. 밑밥을 뿌리면 상층부에 잡어가 모이고 하층부나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