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공습, 민간인 무려 사망 100명 넘는 것으로 파악.美-러 '충돌까지'

시리아의 독재..
1971년 군사구테타로 권력을 잡은 [하페으 알 아사드]부터 현 대통령인 그의 아들[바사르 알 아사드]까지 40년이상 장기집권을 합니다.
이들 정권의 집권세력은 시아파 무슬림으로 국민 대부분인 수니파 견제하기 위해 군대양성 및 강압통치 유지해왔습니다.
2001년 이후 제한적 개방정책 시도하였으나 지도층의 반대로 중단되고, 이후 국민들의 실망으로 민주화 요구가 시작됩니다.

[왼쪽:하페으 알 아사드]   [오른쪽:바사르 알 아사드]

 

지금 러시아는 시리아에서 테러조직들에게 맹폭력을 하면서 테러단체들을 소탕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군이 공습을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되었다.

 


미국 및 소위 미국의 "동맹국"들은 지난 1년 이상을 "공습"해댔다고 발표했지만, 하지만 테러조직들은 내전을 즐기며 더 기승을 부렸다.

 


하지만 러시아는 시리아 공습을 시작하자 마자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제 3개월이 지났는데도,

 

시리아 내 테러범들을 거의 다 소탕해가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있다

 


러시아 전투기들은 하루에 무려 60회 차례나 출격하여, 200여개의 목표물들을 타격했다고 한다

 



지난 1년 동안 미군 주도 "연합군"들은 하루에 고작해서 10여개 이하의 타격물들만을 공습했었다. 몇회나 전투기들이 출격했었는지는 미군 당국이 발표르 꺼려하면서정확한 점령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타격목표물 갯수만 발표하였다.

 


그러나 러시아는 전투기들의 출격 횟수와 타격한 목표물 갯수 및 심지어 비참한 타격장면 동영상 마저도 공개를 하고 있다.

출처 http://kr.sputniknews.com/multimedia/20151209/897595.html

 


상단의 지도같이 시리아의 대부분 전역을 러시아 전투기들이 마구 공습하고 있다고 전해지지만

 


위 공습 지역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러시아의 초기 공습 지역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 시리아의 북서부 지역인 이들립 지방에서의 공습 지역이 이들립 지방의 중심부와 시리아와 터키 국경 근처까지 공습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아자즈 지역은 시리아와 터키의 국경 접경 지역으로 보이는데 그곳은 테러범들이 터키로 도망가거나 신입 테러대원들이 터키에서 시리아로 들어오는 비밀?

통로인 것 같다.

 


즉, 테러범들의 터키를 통한 유출입의 통로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러시아 공습 시작 전 시리아 테러조직 장악 지역 지도

(미국의 전쟁연구소 제공)

출처: http://iswresearch.blogspot.com/2015/09/posture-of-syrian-regime-and-allies.html

 


위 지도의 좌측 해안가 부분의 붉은색 부분이 바로 시리아 정부군과 레바논 헤즈볼라 세력이 장악하였다고 알려지는 지역이다.

 


위 노란색 부분이 바로 소위 "시리아 온건 반군"이라는 테러조직들이 장악한 지역인 것으로 보이며, 검은색 부분이 소위 "IS"(ISIS, ISIL, 다에시)라는 테러범들이 장악한 것으로 파악되는 지역이다.

 


사실 IS나 "시리아 온건 반군"(=대부분 알 누스라 전선 등) 등은 모두 알 카에다라는 테러조직 후신들로서 대개는 외국인 출신 용병들이다. 그래서 한 달에 맨 아래 졸때기 용병은 대략 1000 달러를 받고, 사령관급 테러범은 무려 5천 달러를 봉급으로 받는다고 한다.

 


러시아의 공습 지역은 주로는 소위 "시리아 온건 반군"이라고 미국이 부르는 노란색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시리아 온건 반군"이라는 세력, 즉, 미국 및 터키, 사우디 등이 투입한 반군 세력들이 시리아의 아사드 정부에는 더 위험한 세력이기 때문에 먼저 그들을 제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즉, IS나 알 누스라나 모두 알 카에다라는 용병 테러조직 들으러 생각하지만. 차이점은 IS는 주로 유전지대를 장악하여 장사를 하거나 영토를 점령하여 지네들 세력을 마치 "국가"처럼 운영하고자 하는 추임세로 보이는데 하지만 미국 등이 투입시킨 "알 누스라 전선" 등 소위 "온건 반군 세력"들은 시리아 정부군이 장악한 지역들인 다마스쿠스, 홈스, 하마 등등 온갖 곳에 침투하여 장악하고, 시리아 정부를 다시 파멸시키고자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시리아 정부군이 하는 작업도 바로 시리아의 중요한 수도인 다마스쿠스 침투한 무장 테러범들을 대부분을 파멸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현재는 잔재 세력들만 남아 대충 테러범 소탕 작업들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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