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볼락터지나~~통영대어낚시갔다왔어여요

볼락에 대하여!

몸은 타원형으로 측편되어 있으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크다. 두 눈 사이는 폭이 좁고, 다소 불쑥 나와 있다. 윗턱의 뒷끝은 눈동자 중앙 아래까지 도달하고 아래턱은 비늘로 덮여있다. 아래턱은 윗턱보다 길며, 아래턱 앞끝의 이빨은 입을 다물어도 외부에 노출된다. 눈 앞쪽 아래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2개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둥글며, 수컷은 항문 바로 뒤에 교미기가 있다. 몸 빛깔은 서식장소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나 보통 회갈색이며, 몸 옆구리에는 불분명한 흑색의 가로띠가 5~6줄 희미하게 있다. 부화 후 만 1년이면 체장 약 9cm, 2년이면 13cm, 3년이면 16cm, 5년이면 19cm정도 자라며 전장 42cm까지 성장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연안 정착성 어류로서 암초가 많은 연안 해역에 주로 서식한다. 한국 전 연안, 일본 북해도 이남 등에 분포한다. 난태생 어류로서 11월 하순~12월 초순경 교미하여 다음해 1~2월경에 크기 4~5mm 되는 어린새끼를 물 속에 낳는다. 암컷은 체장 14.7cm(2년생)가 되어야 성숙하며, 2년생의 경우 5,000~7,000마리, 3년생의 경우 약 3만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미끼로는 어류, 두족류, 새우류, 게류, 갑각류, 갯지렁이류 등을 좋아하더라구요~

새벽에 잠이 오지만 이렇게

선장님이 사진올린거..그러니 저희가 잡은걸 올려주신걸 다시 이렇게 보니 낚시한 보람도 느끼네요..

잠도 오지만 그놈의 손맛에 이렇게 좋은 손맛후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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