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대어낚시5/19일 국도산 대물참돔71cm정말 대박!!

통영 대 어 낚시가서 제대로 손맛받습니다!

이런거물 언제또한번 볼까 안타까운?미련이 남내요!!^^ㅎ

역시 물고기는 습성과 본능에 따라 입질하는? 단순한 운동을하는 물고기이죠. 수온 여부에 따라 움직임 패턴이 조금 달라지는것  뿐이지 상층에서 아래로 서서히 내려오는 미끼에 입질을 하는 습성은 똑같습니다. 바닥에 내 미끼가 닿아 있다면 입질 받을 확률도 떨어질 뿐더러 입질을 받더라도 채비 정렬이 안되어 있을 경우가 많아 어신찌에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찌매듭으로 수심층을 고정하는 반유동 낚시의 경우 채비가 조류를 타고 흘러 수심이 다른 층에 도달하면 내 미끼가 바닥에 닿아 있을 수 있습니다. 내 미끼를 띄워서 움직임을 잘 연출하지 못한다면 입질을 파악하기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전유동 채비를 쓰는게 좋은것 같네요. 영찌나 비호 사이의 저부력 찌만 사용하였습니다. 저부력 찌에 맞게 뽕돌도 G4~G5정도로 B봉돌 이하의 무게를 섰습니다. 가을이든 겨울이든 계절이 바뀌어도 가벼운 채비 사용은 일관적이었습니다. 고수들은 대체로 자신의 주력 채비를 고수합니다. 그 채비를 기본으로 하고 수시로 변하는 상황을 기껏 봉돌 가감이나 밑밥이나 미끼 사용 스킬 등 부수적인 것으로 맞추는 것이 자기만의 스킬이라고 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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