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일(목) 국도 대물참돔72cm외 간단조황정보를 공개하셨다!!

통영에서 정남쪽으로 약 40km 떨어져 있는 국도는
예전엔 소수의 가구의 민가가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 떠나버려 무인도로 변했다.
국도 남단에 위치한 칼바위 포인트는 검등여라고도 불리며 왼쪽으로 사이섬과 인접해 있습니다. 
국도는 이동로가 좋은편이라 서로 이동이 가능해 물때에 따라 이동해 가며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야영을 즐길수있다고합니다.
여름철 중치급 참돔과 돌돔이 잘 낚이는 곳이며 볼락도 생각보다 많이 낚인다. 
한사리와 한조금을 피해 진입한다면 손맛을 보고싶은조우님들에게는 좋은 포인트가 될것이다.

국도참돔채비는..?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한 대물참돔을 상대하려면 그에 걸맞는 장비와 채비는 필수!
낚싯대는 2호가 기본이라고 합니다. 물밑지형이 험하거나 밤낚시를 할 때는 2.5~3호를 쓰기도 하며 여기에 4~5호 원줄이 200미터 정도 감기는 중형릴을 달면 된다. 참돔낚시는 채비를 조류에 태워 멀리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다, 참돔은 미끼를 삼킨 다음 먼바다로 달아나는 습성이 있으므로 원줄을 넉넉하게 감아둬야 한다.
목줄은 원줄보다 한단계 낮은 호수를 3.5~4미터 길이로 연결하는 것이 좋다. 목줄이 짧으면 미끼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입질 빈도가 떨어진다. 바늘은 강도가 뛰어난 참돔전용 10~12호 정도가 적당하다.

원줄과 목줄을 굵게 쓰기 때문에 고부력채비를 써야 공략수심층까지 미끼를 가라앉히기 수월하다. 포인트와 현장 여건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대체로 1.5~3호 구멍찌에 -1.5~-3호 속공형수중찌나 수중봉돌을 단 채비가 널리 쓰인다. 시즌 초반에는 입질이 바닥층에서 집중된다는 점도 고부력채비 추천

 

참돔낚시는 포인트 선정이 조과를 결정한다고 해도 하루를 마무리?한다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물곬을 타고 이동하는 참돔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려면 조류 소통이 좋은 곶부리나 여에 자리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갯바위 주변 수심이 적어도 10m 이상은 돼어야 합니다.
채비를 조류에 태워 흘리며 넓은 구역을 탐색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본류대를 직접 공략해서는 입질 받을 확률이 떨어진다. 특히 대형급은 지류대나 훈수지대처럼 조류가 한풀 꺾이는 곳에서 걸려드는 경우가 많다. 낚시자리가 직벽을 이룬 곳에서는 채비를 발밑에 바짝 붙여 갯바위 벽면을 공략하는 방법도 시도해 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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