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에 시간당 최저임금 결정을 위하여 노동계와 그리고 사용자 측, 공약 위원들이 오늘 밤샘 최종협상을 버렸지만. 현재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오후 3시 쯤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 회의를 열어서 노사 양쪽으로부터 2차 수정안을 제출받아서 협상을 하고 결정이 되었네요! 지난 12일에 열렸던 10차 전원회의에서는 노동계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올해는 '6천470원' 대비로 47.9%가 인상한 '9천570원을 사용자 측은 3.1% 오른 6천670원을 1차 수정안으로 각 제시한 하였죠. 노동계에서는 올해 대비로 54.6% 인상한 1만원, 상용자 측은 2.4%오른 6천625원을 제시하였죠? 그리고 공익위원들의 중재로 노사 양쪽에서는 각자 수정안을 마련해보았다고 합니다! 공익위원들이 3차 수정안도 협상이 가..
저임금위원회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3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논의하는데요. 내년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노동계와 6천3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는 경영계의 주장이 맞서 11일 11차 회의 때까지 협상은 극심한 순조롭지 못하고 계속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위원회 공익위원들은 12일 12차 회의에서 하한선 '6천253원'(인상률 3.7%), 상한선 '6천838원'(13.4%)의 심의 구간을 보여주었는데요 간단한 일상생활 TIP 촉진구간은 더 이상 협상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제시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지난해 사례를 적용한다면 내년 최저임금은 이 구간의 중간값인 6천545원(인상률 8.6%) 수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성)는 ‘16.6.23(목) 15시부터 22시30분까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안건1) 최저임금 결정단위와 안건2) 사업의 종류별 구분여부에 대해 표결처리하고 노사 최초요구안을 제출함 안건 1에 대해 “최저임금은 시급으로 정한다. 그리고 월환산액을 함께 표기하여 고시하도록 요청한다”라는 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한 결과, 출석위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의결함 안건 2에 대해 “최저임금은 모든 업종에 대하여 동일한 금액으로 적용한다”라는 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한 결과, 출석위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의결함 최저임금 결정단위와 사업의 종류별 구분여부에 대한 의결 직후, 노사는 2017년 적용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함 노사측은 “시간급 1만원, 월환산액 20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