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천평을 2~3개 연결한 후 T-천평 고리에 채드림 상단 고리를 걸어주고, 하단 고리에 목줄과 바늘을 달아 구성(목줄 길이는 10이내로 짧게 하시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 채비 구성이 어려우신 분은 바다용 묶음추를 구입하셔서 위 그림과 같이 구성하시면 조금더 수월 하실겁니다.]] 3. 미끼를 단 상태에서 채드림을 장전시키신후에 포인트에 던지신후 늘어진 원줄을 감아 주셔요. ★ 민물 원투 낚시에선 떡밥 사용은 불가능하며 [ 지렁이 사용 필 수!] 바다낚시용 묶음추로 구성하시는 것을 권장. 민물용 가지채비 묶음추는 추천 하지 않아요. ★바다 원투 낚시에선 갯지렁이,오정어,새우 미끼를 사용하시고 미끼는 바늘에 살포시 걸릴 정도로 잘라서 사용하십시요. ★잡아 올리실 대상어의 크기를 생각 해보고 바늘 호수를 ..
볼락은 매년 늦가을부터 이듬해 2월에서 5월까지 가장 열심히해보는 선상 외줄낚시 입니다. 봄철 갯바위와 방파제낚시의 인기가 높지만 늦가을부터 봄에 걸쳐 조금더 수심 깊은 장소로 이동한 볼락을 선상외줄낚시로 많은 마릿수로 낚아 올려버릴 수 있어요. 깊은바다 어초나 암초지대의 열기(불볼락이라고 하기도 하죠) 선상낚시와 똑같은 형식의 채비가 좀 세밀한 선상 외줄낚시 이겠죠? 통영 대어낚시는 내만에서는 밤볼락 선상 외줄낚시를 하게데는데 가지바늘이 5개 정도 달린 카드 채비를자주 사용 하더라구요. 선상 낚시와 다른 점이라면 볼락은 낚이는 수심이 심해가 아니라 7~15m인 내만 가까운 포인트! 사진 쭈욱 밑으로 감상해보세여^^ 사진은 선장님에게 연락을 하고 첨부했습니다. 참고해주시고 조금더 자세한 사진을 보고..
12월부터는 하루에 영점 몇 도씩 수온이 하강하게 되므로 이때부터는 고등어나 전갱이 등의 잡어가 가을만큼 판을 치지는 못한다. 대신 굵은 씨알이 종종 물고 늘어져 재미를 더하며 감성돔 씨알도 부쩍 커지는 월입니다. 지역마다 세부 시즌은 다르겠지만~ 서해 먼 섬인 왕등도를 제외한 하태도- 거제도- 금오열도- 청산도- 소안도- 남해 미조 등지에서는 12월을 비롯해 1월까지 감성돔 낚시가 실시되는겁니다. 이 시기에 낚이는 감성돔 씨알은 30cm 전후의 잔 씨알부터 50cm에 이르기까지 편차도 심하지만, 대체로 4짜 전후의 감성돔이 가장 많이 낚인다고 보면 된다. 이 중에서도 12월 말과 1월 초순은 원도권이 아니더라도 적당히 거리가 있는 중거리 섬에서 대물을 노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전반..
20일새벽출조하여 손맛이랑~고생맛이랑 제대로 보고왔습니다! 상어도 잡히는 모습까지 덤으로 말이죠?ㅎㅎ 갈치낚시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릴까해요~ 갈치낚시엔 색다른 목줄이 필요해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는 갈치는 웜 루어를 잘라먹거나 일반적인 목줄은 쉽게 잘려나가기도 합니다. 가는 와이어나 케블러 합사를 목줄로 사용하며, 일반 낚싯줄이라면 굵은 줄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비늘이 없고 만지면 은분이 묻어나는데 이 은분은 구아닌이라는 유기염 성분으로 인조진주의 광택재료다. 특이하게도 머리를 위로 하고 수직으로 서서 헤엄치는 유영모습을 갖고 있다. 낮에는 깊은 모래나 펄바닥에 있다가 밤이 되면 수면으로 올라오는 특성이 있어 낚시는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주로 밤에 행해진다. 보통 흰색 웜에 갈치들께서ㅎㅎ 반응을 잘..
오늘은 통영대어낚씨 손맛 보고 그냥 잡다하게 저의?기초적인 뱅에잡는 생각을 얻어오고 집접 느껴본걸 작성해보겠습니다! 주위의 잡어를 따돌려라 - 여밭지대로 조류소통이 원활하며 크고작은 여들이 무수히 깔려 있는곳, 게다가 일조량 까지 풍부하다면 다양한 어종이 모이는 좋은 포인트가 되겠죠? 수많은 해조류와 곤충류가 살고있는 수중여는 좋은 먹이창고이며 그 사이에 물고기들에게 숨기좋은곳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벵에돔도 마찬가지로 이런 곳에 모이게 된다. 원치 않는 잡어 또한 이런 곳을 싫어할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잡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멀리하냐가 먼저 고민꺼리가될것같네요. 잡어를 멀리하기 중 가장 효과적이고 많이 쓰는 방법으로는 미끼를 바꾸는 것이다. 깐새우나 민물새우, 파래새우 미끼가 질기거나 딱딱한 미끼..
석선장님의 7/1일(토) 긴꼬리43cm,돌돔5짜부터 쫙깔았습니다. 석선장님의 좋은 포인트선정덕에 진짜 맛깔나게 손맛보고왔습니다~ 일단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서 사진만 올려봐요!^^
볼락에 대하여! 몸은 타원형으로 측편되어 있으며,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크다. 두 눈 사이는 폭이 좁고, 다소 불쑥 나와 있다. 윗턱의 뒷끝은 눈동자 중앙 아래까지 도달하고 아래턱은 비늘로 덮여있다. 아래턱은 윗턱보다 길며, 아래턱 앞끝의 이빨은 입을 다물어도 외부에 노출된다. 눈 앞쪽 아래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2개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둥글며, 수컷은 항문 바로 뒤에 교미기가 있다. 몸 빛깔은 서식장소나 깊이에 따라 변화가 심하나 보통 회갈색이며, 몸 옆구리에는 불분명한 흑색의 가로띠가 5~6줄 희미하게 있다. 부화 후 만 1년이면 체장 약 9cm, 2년이면 13cm, 3년이면 16cm, 5년이면 19cm정도 자라며 전장 42cm까지 성장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연안 정착성 어류로서 암초가 ..
오늘도 참좋은 손맛을 보고갑니다~~ 선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손맛 두둑히 보고왔네요 이놈의 볼락은 왜이리 많이 잡히는지.. '돔'자 들어가는 물고기들 참돔은 돔 중에서 최고라는 의미에서 ‘참’자가 붙여졌다고합니다. 균형 잡힌 몸매는 전체적으로 고운 빛깔의 담홍색을 띠어 ‘바다의 여왕’ 이라고도 불리기 하죠?. ‘어두육미(魚頭肉尾)’는 참돔의 머리 부분의 맛이 뛰어난데서 유래한 말이기도 하다. 성체의 크기는 1미터가 넘는 괴물도 있어 도미과 어류 중 가장 큰 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참돔은 성장이 빨라 양식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하지만고기가 흔해지면서 제대로 대접 받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감성돔 (농어목 도미과)은 참돔에 비해 성장이 느려 양식을 해서는 수지 맞추기가 힘들다. 흔히 볼 수 없다는 희소성으로 ..
벵에돔은 5호에서 1.7호 원줄에 0.8호에서 1호 목줄을 일반적으로 채비하고 제로(0), 투 제로(00) 찌를 사용하는 띄울 낚시를 기본입니다. 벵에는 생각보다도 깊이 물면 목줄의 길이를 3m 정도 이상 주시는 게 좋고, 밑밥에 반응을 하기 시작해서 수면 위에 뜨는 것이 보일 때에는 바로 목줄을 1.5미터 정도로 짧게 채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밑밥은 예전에는 벵에돔 집어제와 크릴 그리고 빵가루를 섞어서 사용하였지만 빵가루만 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네요. 방파제 벵에돔 낚시 미끼는 빵가루 반죽과 크릴을 골고루 사용해주시는 걸 추천해봅니다. 크릴은 멀리 던져 가라앉혀야 잡어들을 피할 수 있고 빵가루 미끼는 잡어들 속에 바로 던져서 벵에돔 손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럭은 수심이 깊으며 수중..
5.3m 갯바위 낚시대 1.5~2호, 대물용은 3~4호, 중형 스피닝릴을 준비합니다. 원줄은 나일론 3~4호, 대물용은 5~6호, 목줄은 플로로카본 3호와 대물용은 4~5호 3~4m, 감성돔바늘 5~6호나 참돔바늘 10~12호를 준비해봅시다. 첫번째, 참돔 찌낚시 반유동채비는 면사매듭, 구슬, 구멍찌 B~5B 또는 0.8~1호, 완충고무, 수중찌, 도래, 좁쌀봉돌 B~3B로 채비추천해드립니다. 두번째, 참돔 찌낚시 저부력 전유동 채비는 구멍찌 B~5B 또는 -G2~0, 도래, 좁쌀봉돌 G2~B로 채비를 사용해봅니다. 세번째, 참돔 선상 막대찌 채비는 5.3m 갯바위 낚시대 2~4호, 중형 스피닝릴, 원줄 4~6호, 면사매듭, 구슬, 막대찌 3~5호, 구멍봉돌, 완충고무, 도래, 좁쌀 봉돌, 플로로카본 목..
간만에 굴찍한거 올렸네여! 츄카해요~부럽습니다!! 그럼 참돔나오기 시작하니 조금 알아볼까합니다~ 기본적인 참돔 채비 ⑴ 낚싯대 길이 5.3m의 갯바위 릴대 1.5호~2호가 기준이다. 50㎝ 이하의 씨알이라면 감성돔낚시에 흔히 사용하는 1호 대로도 제압하기가 어렵지 않지만, 참돔은 1m에 육박하는 거구로 자라므로 대어가 입질하는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물론 80㎝급 이상의 미터급만을 노린다면 3~4호대가 필요하겠지만 비효율적입니다. ⑵ 릴 4~5호 줄이 150m 정도 감기는 중형 스피닝 릴을 사용한다. 감성돔 찌낚시용보다 한 사이즈 큰 릴인 3000~4000번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드랙을 사용하는 일이 많으므로 중저가 제품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을 구입하는 편이 추천해드립니다. ⑶ ..